신형 싼타페 ‘셩다’ 중국 출시
현대차가 세계 최초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‘셩다’로 중국 중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.현대자동차는 13~14일(현지시각) 1박 2일간 중국 해남도 산야 아틀란티스 리조트에서 현지 언론인과 고객,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싼타페 ‘제 4세대 셩다(第四代胜达)’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.13일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(Albert Biermann) 사장은 “현대차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지향...